식당 돌진 차량에 ‘아수라장’…외국인 운전자 “페달 잘못 밟아”

2026-02-13 19:22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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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식사 중에 이게 무슨 날벼락일까요.

식당으로 갑자기 차량 한대가 돌진했습니다.
 
30대 외국인 운전자가 주차를 하려다 페달을 잘못 밟은 건데요.

아찔했던 당시 상황, 송정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우측 방향지시등을 켜고 인도로 올라오는 승용차.

주차 구획에 차를 대는가 싶더니 갑자기 빠른 속도로 돌진합니다.

유리창은 산산조각 나고, 식당 내부는 식탁과 식기들이 나뒹굴며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됩니다.

밥을 먹다 날벼락을 맞은 손님은 바닥에 쓰러집니다.

차에서 내린 남성들은 수습에 나섭니다.

[목격자]
"쾅 부딪히는 소리가 딱 들렸어요. 가스가 터지는 그런 소리 '확' 하고 그런 소리가 딱 들리더라고요."

손님과 식당 직원 등 3명이 다쳤는데, 다행히 큰 부상을 입진 않았습니다.

운전자는 30대 외국인 남성으로, "주차를 하려다 실수로 가속 페달을 밟았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채널A 뉴스 송정현입니다.

영상취재 : 이승훈
영상편집 : 조아라

임종민 기자 forest13@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