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채널A '강철지구' 지구의 속살 깊숙이 들어가는 어드벤처 다큐멘터리
▶ 영하 21도 하얼빈 얼음물에 뛰어든 강철탐험대
▶ 그물 길이만 2,000m?! 스케일이 다른 중국 차간호 어업 현장
▶ ‘상어인 줄 알았다’ 황충원을 놀라게 한 차간호 ‘복(福)’의 정체는?
오는 21일(토) 저녁 7시 10분에 방송되는 채널A ‘강철지구’에서는 ‘차간호 천년의 복(福)어’ 편이 공개된다.
이날 강철탐험대 강민호와 황충원은 영하 21도의 한파 속 얼음물에 몸을 던지고, 천 년 전통 어업이 이어지는 차간호 어업 현장에 합류해 ‘복(福)’을 잡는 여정에 나선다.
두 사람이 먼저 도착한 곳은 세계적인 빙설제로도 잘 알려진 하얼빈(哈爾濱)이다. 겨울 평균 기온이 영하 22도에 이르는 ‘얼음의 도시’ 하얼빈에서 강민호와 황충원은 송화강 얼음을 깨 만들어낸 ‘얼음 수영장’을 목격한다. 한 해의 건강을 기원하며 수영복 차림으로 얼음물에 뛰어드는 사람들 사이, 두 사람도 강철지구의 자존심을 걸고 얼음 수영에 도전한다. 기온이 영하 21도까지 떨어진 가운데, 과연 얼음 수영의 결과는 어떨지 궁금증이 커진다.
이어 강철탐험대는 ‘중국의 북극’으로 불리는 차간호(查干湖)로 향한다. 차간호는 중국 10대 담수호 중 하나로 서울 면적의 3분의 2를 넘는 규모를 자랑한다. 이곳에서는 1월 단 한 달 동안 특별한 고기잡이가 펼쳐진다는데. 무려 천 년의 역사를 지닌 전통 어업으로, 이때 잡히는 물고기는 새해 복을 가져오는 신성한 영물로 여겨져 ‘두어’라고 불린다고. 올해 잡힌 첫 번째 두어가 ‘169만 위안(약 3.5억 원)’에 팔렸을 만큼 중국인들에게는 각별한 의미를 가진다.
강철탐험대 강민호와 황충원도 이 전통 어업 현장에 직접 뛰어든다. 동이 트지 않은 새벽, 마차를 타고 칼바람을 맞으며 얼어붙은 호수 위를 달려 어업 장소에 도착한 두 사람 앞에 대규모 작업이 펼쳐진다는데. 얼음 위에 300개의 구멍을 뚫고 2,000m에 달하는 그물을 내려야 하는 일정이 이어지며, 살을 에는 추위와 묵직한 그물의 무게를 버티며 쉼 없는 작업을 반복한다. 그러던 중 마침내 ‘두어’가 모습을 드러내고, 압도적인 크기와 비주얼에 두 사람은 깜짝 놀랐다는 후문. 황충원이 ‘상어인 줄 알았다’고 전할 정도였다는데. 과연 두 사람을 놀라게 한 차간호의 ‘복’은 어떤 모습이었을지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단단한 지구 속 기적 같은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채널A ‘강철지구’는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