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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취모’에 민주 의원 105명 결집…계파 논란 속 2명 불참
2026-02-23 19:09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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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계파 논란이 벌어졌었던 '이재명 대통령 공소 취소 의원 모임'이 오늘 출범식을 열었습니다.
친명계 중심으로 105명이 동참했는데요,
친청계도 일부 이름은 올렸지만 거의 모습을 볼 수 없었습니다.
이준성 기자입니다.
[기자]
팻말을 들고 구호를 외치는 민주당 의원들.
[현장음]
"즉각적인 공소 취소를 촉구한다! (촉구한다! 촉구한다! 촉구한다!)"
'이재명 대통령 사건 공소 취소를 위한 의원 모임'이 공식 출범했습니다.
[박성준 /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공소 취소는 단순히 특정인을 구제하잔 게 아닙니다. 사법 시스템을 되살리잔 겁니다."
참석자들은 특정 계파를 위한 모임이 아니란 점을 강조했습니다.
[이건태 / 더불어민주당 의원]
"저희 의원 모임은 열린 개방형 의원 모임입니다."
하지만 당내에선 8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친명계가 세 과시에 나섰단 분석이 나옵니다.
모임에 이름을 올린 의원은 총 105명, 대부분이 친명계입니다.
이름을 올린 친청계 지도부 의원은 박수현, 한민수, 권향엽 3명, 그 중 권 의원만 출범식에 참석했습니다.
행사장에서는 정청래 대표를 향한 반감도 표출됐습니다.
[현장음]
"정청래를 제명하라!"
계파 논란에 김병주 의원은 모임에서 탈퇴했습니다.
[김병주 / 더불어민주당 의원(BBS 라디오 '금태섭의 아침저널']
"사조직이나 또는 무슨 계파 모임이 아니냐…국민들이 오해한다면 굳이 그걸 할 필요는 없잖아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유시민 작가 표현대로 공소 취소 모임은 미친 짓"이라며 모임 자체를 비판했습니다.
채널A 뉴스 이준성입니다.
영상취재 : 김재평
영상편집 : 김지균
이준성 기자 jsl@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