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전문 : 이기인 “민주 공취모는 대한민국 헌법에 도전하는 광인 모임” [정치시그널]

2026-02-24 09:50   정치

[시그널픽 - 김지호 /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정광재 / 동연정치연구소장, 이기인 / 개혁신당 사무총장]
김지호 "장동혁, 절윤 관련 또 노쇼…이제 국민들이 안 믿을 듯"
정광재 "소수의 강한 목소리가 전체의 의사결정 좌우…정청래 억울"
이기인 "민주 공취모는 대한민국 헌법에 도전하는 광인 모임"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을 통해 확인해주세요.
* 인터뷰 내용을 인용 보도할 경우 프로그램명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본 방송 내용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

■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은 월요일부터 목요일 오전 8시~8시 50분까지 유튜브 ‘채널A 뉴스’와 '정치속풀이'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채널A 뉴스 : www.youtube.com/@channelA-news
정치속풀이 : www.youtube.com/@정치속풀이

◆프로그램 :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 (오전 8시~8시 50분. 유튜브 ‘채널A 뉴스’)
◆진행 : 이현수 채널A 부장
◆출연 : 김지호 /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정광재 / 동연정치연구소장, 이기인 / 개혁신당 사무총장

<정치속풀이>
▷ 이현수 : 채널A의 아침을 여는 <라디오쇼 정치시그널> 저는 이현수입니다. 2월 24일 화요일 정치시그널 <정치속풀이>로 시작하겠습니다. 하루의 정치를 가장 먼저 그리고 깊게 풀어보는 시간 정치의 속을 풀어주실 화요일 세 분 모셨습니다. 야당의 공세를 다 막아내는 정치 방공망 대통령 수비라인의 핵심 전력 김지호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 김지호 : 반갑습니다.

▷ 이현수 : 수려한 외모와 유려한 언변을 얹어 신사적 품격으로 평론의 미학을 완성한 국민의 대변인. 정광재 동연정치연구소장님 오셨습니다.

▶ 정광재 : 반갑습니다.

▷ 이현수 : 한쪽에 치우치지 않는 균형감각과 판을 먼저 읽는 혜안으로 정치판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이기인 개혁신당 사무총장님 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 이기인 : 반갑습니다.

▷ 이현수 : 일단 첫 번째 얘기는 김지호 대변인이 먼저 던져주실까요? 어제 있었던 얘기부터 해야겠죠.

▶ 김지호 : 어제요?

▷ 이현수 : 의원총회에서.

▶ 김지호 : 장동혁 대표. 방금 전에 장동혁 대표를 대기실에서 뵀는데 굉장히.

▷ 이현수 : 자연스럽게 예고를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김지호 : 표정이 밝더라고요. 저는 정공재 우리 동영 연구소장님과 멱살이라도 잡을 줄 알았더니 얼싸 안으시고 이렇게 사진도 찍으시고 굉장히 훈훈한 모습을 보여서.

▶ 정광재 : 사진은 안 찍었어요. (웃음)

▶ 김지호 : 사진이 아니었습니까?

▶ 이기인 : 정광재 대변인에게 도움이 안 되는 말을 그렇게 하실 겁니까?

▶ 김지호 : 어쨌든 지난주에 장동혁 대표가 우리 정치권 정치 고관여자들은 정말 기절초풍할 그런. 나는 절윤 안 하겠다. 그리고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관련해서 유죄 판결받은 것이 너무 안타깝다. 국민의힘과 윤석열을 절연하는 세력을 절연해야 한다.

▷ 이현수 : 갈라치기 하는 세력을.

▶ 김지호 : 파격적인 생각. 아무도 생각하지 못한 그러한 발언을 했기 때문에 주말 동안 굉장히 파장이 컸고 저희 생각으로는 어제 국민의힘 의총에서 난리가 나겠구나. 이랬는데 뚜껑을 열어보니까 그냥 흐지부지. 그리고 국민의힘 당명 개정도 당명 개정하겠다고 수개월 전부터 우리가 윤석열과 절연은 못 하지만 당명은 개정할 수 있다. 그런데 또.

▷ 이현수 : 지방선거 이후로 그랬죠.

▶ 김지호 : 당명도 개정 못 한다는 얘기예요. 결국은 아무래도 국민의힘 유권자, 지지층이 아무래도 고령층이 많다 보니까 이것을 잘 기억하지 못하겠다는 그러한 문제 제기가 있었던 거로 보입니다.

▷ 이현수 : 전략적인 이유일 거다.

▶ 김지호 :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게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어요. 사실은 공당이라는 게 이런 가족 모임이나 사적 계모임이 아닙니다. 지지 그룹 모임이 아니에요. 개인적인 친분이나 이런 관계 때문에 국가 반역에 관한 사항, 그런 문제적 인물과 단절을 못 하겠다. 나는 안고 가야겠다. 이 생각 자체가 너무나 온정적인 생각이고 국민의힘이 아주 긴 시간 이 윤석열이라는 큰 짐을, 물귀신을 등에 쥐고 걸어가야 하는 게 안타까워보였습니다.

▷ 이현수 : 어제 3시간 의총을 했는데 실제로 격렬할 거라고 예상했는데 격론이 벌어지지 못 했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 정광재 : 저는 일단 국민의힘이라는 당명을 지방선거 이후에 다시 바꾸는 작업을 하겠다고 내린 결정은 의미 있는, 용기 있는 결정이었다고 봐요. 당권파들은 3월 1일에는 바꾸겠다고 했지만 그것이 여의치 않고 또 6⸱3 지방선거를 치루는데 있어서 전략적으로 그것이 불리하다고 판단한다면 유연하게 대응하다고 정치 아닌가요? 딱 언제까지 뭐 하기로 했으니까 그때까지 무슨 일이 있어도 하겠다? 미생지신이라는 사자성어를 아시는지 모르겠어요. 미생이라는 사람이 여자를 다리 밑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홍수가 났어요.

그런데 그 약속을 지키겠다고 다리 교각을 잡고 있다가 결국에는 빠져 죽었다는 얘기인데 굉장히 정치권에서도 유명했던 일화예요. 그렇게 미생처럼 약속을 지키는 사람이 좋은 사람이라고 평가하는 사람들이 있고 원래 의미는 참 미련한 사람이다. 융통성 없이. 이런 평가도 있는데 어쨌든 정치라는 건 생물이기 때문에 이렇게 전략적으로 맞지 않는 판단이라고 한다면 그것을 바꿀 수 있는 용기도 필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당명을 6월 3일 지방선거 이후로 바꾸기로 한 것은 아주 잘한 결정이라고 봅니다.

▷ 이현수 : 잘한 결정이다.

▶ 정광재 : 그런데 어제 의총은 사실 김지호 대변인이 얘기한 것처럼 당의 노선과 관련해서 6⸱3 지방선거를 어떤 노선을 갖고 치를 거냐? 이것과 관련해서 활발한 논의가 있었어야 하는데 일부 의원들이 나와서 얘기하는 것처럼, 불만을 제기하는 것처럼 왜 그런 논의의 장이 충분히 마련되지 못 했느냐는 아쉬움은 분명히 있습니다.

▷ 이현수 : 아쉬움이 있다. 되게 짧게 마무리하셨는데.

▶ 정광재 : 왜냐하면 본인이 15분, 20분 후면 오셔서 직접 얘기를 하실 거니까.

▷ 이현수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에게 직접 물어보려고 합니다.

▶ 이기인 : 저는 장동혁 대표가 저렇게 국민 눈높이에 부합하지 않는 메시지를 낼 수 있었던 기저와 이유에는 107명의 방구석 여포 같은 의원들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지난번에도 직을 걸고 들어오라고 선언했었던 장동혁 대표에 맞서서 단 한 명도 결기 있게 싸우거나 나의 직을 걸고 당의 기조를 바꿔야 한다는 그런 투쟁적인 인물이 한 명도 없었습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의원총회에서 사실 정말 의원총회에서 배현진 의원의 징계라든지 당의 기조 전환을 안건으로 다루려면 당헌당규에 맞게 몇 명 이상의 동의를 받아서 안건을 제출한다거나 그런 구체적인 행위와 결단이 있었어야 하는 건데 그런 게 하나도 없었다는 거잖아요.

그리고 의원총회 기대와는 달리 당명 개정에 대해서만 다루고 그냥 끝나버렸다는 거 아닙니까? 이게 107명의 의원들 국민의힘이 처한 처지인 것 같고요. 저희가 말씀을 안 드릴 수 없는 게 절윤을 안 해도 돼요. 다만 재판부의 결정을 존중하면 됩니다. 내란 그리고 윤석열 대통령 계엄과 절연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자 절호의 찬스였다고 생각하는데 그것마저 스스로 차버린다면 지방선거 도대체 어떻게 치를 건가.

정말 지역 현장에서 빨간 옷을 입고 국민의힘 로고를 달고 선거운동을 하는 사람들은 지금 거의 대부분 다 로고를 지워버리고 싶어한대요. 빨간 옷을 입고 싶지 않다고 합니다. 그만큼 당이 부끄럽다는 거예요. 그게 절윤을 하고 안 하고가 아니라 재판부의 결정을 부정, 인정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자부심을 안고 선거에 나설 수 있겠습니까? 장동혁 대표는 그리고 지도부는 현장의 이런 목소리를 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김지호 : 저는 유연함과 그리고 무능함, 무기력함은 분리해서 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아까 홍수가 밀려오는데 교각을 이렇게 잡고 있는 것은 무기력한 것이다. 정광재 소장님이 얘기하셨죠. 그러면 당명 개정이라는 것을 추진하는 것이 홍수에 비견될 수 있는 일인가. 갑자기 일어난 일인가. 누가 시켰습니까? 아무도 시킨 사람이 없어요. 국민의힘 지도부가 우리가 그냥 당명이라도 한번. 이거는 우리가 할 수 있다.

자기들이 얘기하고 자기들이 얘기하다가 그냥 노쇼한 거야. 당명 개정도 노쇼. 이번에 윤석열 전 대통령 판결 관련된 입장도 작년 12월부터도 누차 얘기했어요. 우리가 지금은 윤어게인 얘기하지만 정말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판결이 나오면 그때부터 좀 달라진다. 모든 정치권에 있는 사람들은 그래서 절윤을 하겠구나 하는데 또 노쇼한 거예요. 저는 이재명 대통령과 오찬 식사도 하다못해 노쇼했거든요, 장동혁 대표가.

그런 모든 것을 보면 공당의 대표로서 뭔가 예측 가능성이 있어야 하는데 앞으로 장동혁 대표가 무슨 얘기하면 국민들이 믿을 수 있겠습니까? 그냥 이것 좀 하다가 누가 반대하면, 이것 좀 하다가 여건이 안 되면 못하고. 저는 유연함과 무능함은 비교해야 되고 두 번째로 무기력함. 당이 절대 절명의 위기에 속해 있는데 방송국에 나온 패널들보다 못한 결기로 노선 투쟁을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나.

▷ 이현수 : 당내에서.

▶ 김지호 : 네. 대구시당위원장 있잖아요, 국민의힘에. 이인선 대구시당위원장. 속마음은 그거잖아요. 윤어게인. 윤석열을 잊으면 안 됩니다. 서문시장에서 누가 그러니까 저것들이 아직도. 대부분의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은 그렇게 생각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강성 지지층 때문에 할 말을 못 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 이기인 : 길게 말씀하시는 걸 보니까 이 주제를 놓고 싶지 않아서. (웃음)

▷ 이현수 : 계속 놓지 않으려고 하는데 그 얘기는 장동혁 대표한테 하고 마무리를 하면.

▶ 정광재 : 최근에 윤석열 전 대통령 1심 판결과 관련해서 어떤 판결을 기대하냐고 했었을 때 무죄 판결을 기대하는 사람이 15-20% 정도 전 국민이 나온 것 같아요. 그런데 그것을 국민의힘 지지층 또는 보수 성향 가진 사람이라고 하면 절반 정도 되더라고요. 그 부분과 관련해서 장동혁 대표가 당장 놓을 수 없다는 현실적인 문제는 저는 이해합니다만 그런데 그게 전 국민으로 보면 국민의힘 지지자로 보면 절반 가까운 수치일지 모르지만 전체 국민으로 보면 15-20%밖에 되지 않는데 당장 6⸱3 지방선거가 아무리 투표율이 낮은 선거라고 하더라도 그것 가지고 어떻게 승리를 장담할 수 있겠느냐 부분에 대해서 장 대표도 생각할 부분이 분명히 있다는 말씀만 드리죠.

▷ 이현수 : 알겠습니다. 안 그래도 지금 채팅창을 보니까 민주당 이야기를 궁금해하시는 분도 있어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정광재 소장님이 두 번째 주제로 넘어가볼까요?

▶ 정광재 : 정청래 민주당 대표가 나이트클럽 들어가는데 뺀찌 맞은 것도 아니고 재명이네 마을 팬클럽 카페에서 뺀찌 맞았다는 거 아닙니까? 뺀찌 맞았다는 말은 해도 되죠? 강퇴 당했다는 건데. 제가 정청래 대표라면 과거에 이런 얘기를 한 적이 있는데 억울하다는. 나 친명인데.

▷ 이현수 : 내가 진짜 친명인데.

▶ 정광재 : 나 친명인데 이재명 대통령 잘 됐으면 좋겠는데 나 그런 뜻에서 한 얘기인데 얘네들이 왜 그렇게 과민반응을 하지? 그런데 과민반응을 하는 쪽에서는 항상 어떤 공통점이 있냐면 자격지심이 있죠. 다른 사람은 좋은 호의를 베풀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호의를 호의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쟤가 왜 그러지? 이런 식으로 굉장히 뭔가 의도가 있는 행동이라고 평가하는데 지금 이재명 대통령을 지지하는 이른바 강성 친명 지지자들은 정청래 민주당 대표가 뭘 하든 뭔가 색안경을 끼고 보고 있는 것 같아요.

▷ 이현수 : 무슨 의도지? 이렇게 하면서.

▶ 정광재 : 무언가 정치적 흑막이 있을 거다. 그리고 재명이네 마을이 카페에 20만 명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투표에 응한 사람들 보니까 몇 명인지 보셨어요? 1200명. 1200명이 투표해서 1000명이 강퇴해야 한다. 200명이 반대한다고 했는데 정말로 조직화된 소수의 큰 목소리가, 그러니까 1200명이라는 아주 소수의 강한 목소리가 전체 20만 명의 의사결정을 좌우하는 거잖아요. 이런 것들은 문제가 있겠다. 한마디로 정청래 대표는 진짜 억울하다.

▷ 이현수 : 억울할 것 같다. 이기인 총장님은 어떻게 보세요?

▶ 이기인 : 민주당 얘기니까 김지호 대변인 말씀 먼저 들어보고.

▷ 이현수 : 먼저 하실까요? 어제 그런데 사실 공취모가 출범을 하는데 의원 105명이 함께하는 그런 모임은 엄청 만들기도 힘들고 실제로 결성되기도 어려운데 당내에서도 생각보다 더 커졌다. 이런 반응을 보이시기도 하더라고요.

▶ 김지호 : 그만큼...

▷ 이현수 : 아까보다 표정이 어두워지신 것 같아요, 갑자기.

▶ 김지호 : 아니에요, 안 어두워졌습니다.

▷ 이현수 : 다시 웃으시면서.

▶ 김지호 : 그만큼 이재명 대통령을 향한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과 대장동 기소 관련해서 증거가 조작되고 증언이 조작되고 증언 훈련을 하고 이러한 검찰의 불법적인 수사가 있었고 이런 정황과 증거들이 많이 나왔는데. 사실은 저도 이 부분 관련해서는 특검이라든지 국정 조사라든지 아니면 법무부 내에 자체 감찰이라든지 대검에서 좀. 지금 나오잖아요. 위례신도시를 윗어르신으로 이렇게 녹취록을 변경했다든지 이런 것들이 나오면 제대로 좀 다시 수사를 하고 했으면 좋겠는데 검찰 관련한 사항이 수사 주체가 검찰이 현재까지도 수사 기소를 독점하다 보니까 그 실체를 밝히기가 매우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런 어려운 점이 있다 보니까 의원들이 이러한 불법 수사에도 불구하고 지금 계속해서 이재명 대통령의 그런 조작 기소와 사법적인 공격을 계속 방치해야 하나.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국정 조사도 하고 잘못된 부분을 의회 차원에서 밝혀내자. 그렇게 해서 의원 모임이 추진된 건이라고 보고요. 굉장히 자연스럽게 많은 분들이 참여해서 지금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런 부분이 있어요. 이재명 대통령의 조작 사건 관련한 것은 사건 기록만 제 기억으로 복사비만 2000만 원 정도 들고 그 양도 덤프트럭 한 대분 분량이라고 하더라고요.

그 내용을 정말 샅샅이 알기가, 파악하기가 쉽지 않을 정도로 정보량이 방대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전부터 계속 활동해왔던 그런 분들이 주로 주축이 돼서 해야 일의 효율성이 있는데 그게 바로 이건태 의원이라든지 김기표 의원이라든지 박균택 의원이라든지 과거 이제 변호사 활동을 하면서 이 사건에 관여한 분들이에요. 아무래도 이 부분 관련해서 당의 공식긴기구가 조작기소대응단이라고 이미 있었는데 이게 최고위원 후보로 경쟁했던 분들이 엇갈리게 임명되면서 조금 다른 조직으로 이렇게 공적인 조직이 아니고 의원 모임으로 출범한 게 아닌가. 그 특수성 때문에 그렇게 진행된 것 같습니다.

▷ 이현수 : 어제 공취모가 출범하면서 했던 얘기랑 거의 비슷한 이야기를 하셨어요.

▶ 이기인 : 이게 항간에는 올해 8월에 있을 전당대회에서 권력 투쟁을 염두에 둔 계파의 탄생이다, 친명을 가장한 반청계의 두드러진 결집이라는 평가도 있는데 저는 그런 정치적인 해석이 사치라고 생각합니다. 이거는 그냥 공취모는, 공소취소 모임은 대한민국 헌법 정신에 도전하는 광인 모임일 뿐이에요. 대한민국 헌법에서도 분명히 삼권분립을 천명하고 있고 입법부의 어떠한 행위로도 사법부의 행위 내지는 재판부의 결정과 기소 사항은 개입해서 안 되는 부분입니다. 그런데 지금 108명, 107명, 104명의 의원들이 1000만 명의 서명 운동과 국정 조사를 통해서 사실상 기소를 취하시키고 사건을 암장시키겠다는 얘기거든요.

그런데 대장동 사건도 그렇고 대북송금 사건도 그렇고 실체가 없는 사건이냐? 또 그게 아니잖아요. 대장동 같은 경우에는 남욱, 김만배, 유동규 등 1심에서 대장동 업자들이 유죄를 받았고 대북송금 사건도 1, 2, 3심 공히 평화부지사인 이화영 부지사가 유죄를 받았습니다. 그게 아무리 기소, 그러니까 조작된 기소라고 하더라도 일부 지엽적인 증거에 오류의 이탈이 있었다고 하더라도 재판부가 바보는 아니거든요.

재판부가 그런 부분은 전부 다 고려해서 판결을 하는데 도대체 민주당은 무엇을 노리는가 생각이 들고 아까 위례 어르신, 윗어르신, 재창이 형 이 말씀을 하시던데 한 언론에서 시민 30명한테 진짜 재창이 형으로 들리느냐. 정진용 실장으로 들리느냐. 아니면 진짜 뭐 그렇게 쟁점에 있는 단어로 들리냐고 시험을 해봤는데 정진상 실장으로 들린다는 분이 꽤 계신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사건을 모르는 일반 시민들도 그렇게 들리는데 전문 속기사들도 분명히 헷갈렸을 거 아닙니까? 그래서 검찰도 그렇고 피고인 측도 그렇고 복수의 속기사들을 통해서 그 단어가 어떻게 들리는지 재판부에 제출한 겁니다. 그게 조작 기소라고 하는데 그건 너무나 비약인 거고 그렇다고 하더라도 재판부가 그것이 사실인지 진실인지 가릴 거거든요. 이건 그냥 이재명 대통령의 퇴임 후 내지는 사건을 그냥 정치적으로 암장하겠다는 건데 나중에 이 업보와 후폭풍을 어떻게 감당하려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 이현수 : 유시민 작가와 거의 같은 의견이신 거예요, 그러면? 광인들 모임이라고 아까 하셔서.

▶ 정광재 : 일반적인 상식을 가진 사람은 이렇게 평가할 수밖에 없어요. 거의 같은 맥락의 이야기인데. 대한민국, 아니 현대 민주 국가가 삼권분립을 보장하는 이유가 뭔가요? 상호 견제를 하라는 거지, 겁박을 하라는 건 아니거든요. 그런데 민주당이 지금 입법 권력 다 갖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105명이 공소 취소를 사실상 행정부에 요구하고 있는 거예요. 요구도 아니에요. 거의 겁박하고 있는 거고 행정 수반은 누구입니까? 이재명 대통령이 행정 수반 아니에요? 공소 취소 이거 대통령 선거가 있을 때부터 국민의힘이 계속 얘기했던 겁니다. 이재명 대통령 대통령이 되면 본인이 갖고 있는 입법 권력, 행정 권력 통해서 결국에는 본인 사법리스크를 해소하는 모든 조치를 만들어낼 거다.

지금 공소 취소 모임뿐만 아니라 오늘 처리하려고 하는 사법파괴 3법 이것도 결국에는 이재명 본인의 사법리스크를 없애기 위해서 민주당이라는 입법 권력을 완전히 이용하고 있는 거거든요. 그런데 이런 것에 대해서 두둔하려고만 하는 민주당 내 의원들. 아까 무능하고 비겁하고 이건 다르다고 했잖아요. 진짜 비겁한 거예요. 이러면 안 되는 거죠. 정말 이 사법파괴 3법이 전 국민에게 미치게 되는 장기적인 효과를 고려했을 때 그 해악을 어떻게 민주당이 책임질 거냐. 이건 정말로 시간이 지날수록 민주당이 업보를 쌓고 있는 거다. 이렇게밖에 볼 수밖에 없습니다.

▶ 김지호 : 아무래도 정광재 소장님과 이기인 사무총장님은 글쎄요,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한번 검찰의 조작 기소 이런 걸 당해보시면 제 마음도 이해가 가시는 측면이 있는데 아직 그러한 억울한 누명을 뒤집어쓰고 언론에 조리돌림을 당하고 만나지도 않은 사람이 나를 위해서 북한 간다고 100억을 줬다는 얼토당토 않은. 그건 제가 봐도 정말 믿기가 어렵고. 아니, 북한을 가는데 왜 돈을 주면서 100억씩이나 주면서 그것도 뇌물을 주려면 당사자한테 주지, 보지도 않은 사람을 위해서 주겠습니까?

상식적으로 말도 안 되고. 대장동 일당들이 곽상도 국민의힘 전 의원 아들한테 50억 퇴직금으로 줄 때 이재명 대표나 이런 분들에게 어떤 금전적인 대가나 이걸 치른 적이 없잖아요. 그런데 아무래도 언론에 나오는 얘기, 검찰에서 나오는 수사 결과 발표만 보고 얘기하신 거라고 생각하고요. 저희 억울한 사정은 저희 당 민주당 의원들이 국정조사든 의정활동을 통해서 이재명 대통령의 안타까운 사법 그다음에 검찰 탄압에 대해서 밝혀낼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하겠습니다.

▶ 정광재 : 그런데 진짜 억울한 일이 있으면 사람들이 어디로 가냐? 재판장으로 갑니다. 그런데 이재명 대통령이 재판장으로 안 갔잖아요.

▶ 김지호 : 재판장 갔었죠.

▶ 정광재 : 5개 재판받고 있는데 어떻게 했습니까? 다 지금 중지돼 있는 거잖아요.

▶ 김지호 : 5번 받았는데 재판을 안 받았다고 그렇게 얘기하시면 안 되죠.

▶ 정광재 : 그래서 하는 얘기가 그거예요. 진짜 억울한 일이 있다면 지금 재판 어차피 속개할 수 있느냐, 없느냐는 개별 재판부가 판단하는 거잖아요. 재판받아서 무죄를 입증하면 되거든요. 그리고 지난번에 유죄 취지의 파기환송 받은 것도 있잖아요. 결국에는 그 문제로 인해서 대법관 증원이라든가 재판소원제 도입하겠다는 거 아니에요. 억울한 일 있으면 일반 사람들은 다 재판장 가서 억울함을 풀어달라고 하는데 이재명 대통령은 그렇지 않거든요.

▶ 김지호 : 정광재 소장님은 우리나라 헌법 법률에 의해서 국가 수반은 형사 소추가 중단되는 걸 아실 텐데 지금 대통령이 룰라 대통령도 만나고 경제도 다뤄야 하고 외교 안보 다 일을 해야 하는데 왜 헌법에 어긋나는 말씀을 하시죠?

▶ 정광재 : 아니죠. 헌법 84조에 대한 해석이 굉장히 다르다고 하고 개별 재판부의 판단에 의해서 지금 중지된 거지.

▶ 김지호 : 사법부가 재판을 중지했는데 당리당략적으로 사법부가 그렇게 결정 내린 것조차 재판받아라. 이렇게 얘기하시는 것은.

▶ 이기인 : 제가 덧붙이고 싶은 김지호 대변인은 당의 대변인이셔서 저렇게 말씀하셔야 하는 사정도 이해는 합니다. 그런데 정말 억울한 사람은 이 수사를 받다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분들이시겠죠. 전형수 실장님이라든지 김문기, 유한기 본부장님 그 세 분 다 알고 있는 사람들이거든요.

전형수 실장님은 대북송금 관련해서 수사를 받다가 돌아가시면서 유서를 남기셨는데 그 유서에 그게 뭐 무리한 강압 수사라든지 그런 얘기를 하는 게 아니라 이재명 도지사의 책임이 뭔지 아시지 않느냐. 정치 그만하시라고 마지막 유서를 남기기도 했습니다. 거기에서 그 진실이 무엇인지 우리는 가늠해볼 수 있는 있는 것이고요. 저는 그걸 지적하고 싶어요.

지금 입법부가 천만 서명 운동으로 압박해서 공소를 취하하겠다는 건데 공소 취하의 주체는 검찰입니다. 그 검찰이 정치 권력의 압박을 받아서 공소를 취하하면 그거는 정의로운 검찰이고 윤석열 대통령 때 검찰은 정치 검찰입니까? 그 2개의 잣대가 저는 헌법 정신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요. 이번 정부 들어와서도 지금 유독 민주당 내지는 대통령과 연관된 사건들은 중간에 끊기고 전임 정권에 있는 사람들은 2차 종합 특검까지 발의하면서 끝까지 쫓아가는 양상이 있어요.

특히 대장동도 항소 포기했고 위례도 마찬가지고 대북송금도 마찬가지고 얼마 전에 상고 포기한 송영길 대표의 무죄도 마찬가지고요. 왜 유독 이 정권과 권력이 있는 사람의 사건들은 암장이 되고 전임 정권의 사람들은 무리해서 법안까지 발의하면서 끝까지 쫓아가야 하는가? 이게 과연 공정한 그리고 모두의 대통령이 해야 할 일인가라고 자문하고 싶습니다.

▷ 이현수 : 이제 제가 정리를 하자면 공취모 대표님도 제가 시그널에 모셔서 방금 얘기하신 탄생하게 된 취지부터 여러 가지 논란을 다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세 번째는 이제 지방선거가 100일도 안 남아서 이기인 총장님은 누구의 속이 궁금하십니까?

▶ 이기인 : 저는 여러 명의 속이 궁금한데 일단 송영길 대표와 김남준 대변인 두 사람의 속이 궁금합니다.

▷ 이현수 : 어제 또 인천에서 행사가 있었잖아요, 계양에서. 그 자리에서 다 만나는 거 아니야라고 했는데 송영길 대표가 안 오셨더라고요.

▶ 김지호 : 어제 김남준 대변인과 통화를 했어요.

▷ 이현수 : 통화를 하셨어요?

▶ 이기인 : 단독이네요.

▶ 김지호 : 제가 경기도지사 비서관으로 있을 때 같은 동료였고 이재명 당대표 정무조정 부실장할 때 부실장이 2명이에요. 각자 부실장이었어요.

▶ 이기인 : 공동 부실장.

▶ 김지호 : 그랬고. 통화를 해보니까 어제, 그제인가 사퇴를 하셨더라고요.

▷ 이현수 : 맞아요.

▶ 김지호 : 그리고 본인이 정치적 권력 의지가 굉장히 강하더라고요. 출마에 관한.

▷ 이현수 : 의지가 강하시군요.

▶ 김지호 : 의지가 굉장히 강하고 지역구가 어디인지는 제가 자세히 물어보지 않았고 사실 왜 전화했냐면 저도 성남시장 출마를 했는데 이번 주 토요일 28일에.

▶ 이기인 : 와달라?

▶ 김지호 : 후원회 사무실 개소식을 해요. 그때 꼭 와야 한다.

▷ 이현수 : 그 얘기를 전하셨구나.

▶ 김지호 : 지금 떴다. 김남준 대변인이 이렇게 뜰 줄 몰랐는데 떴다 그랬더니 오겠다고 하더라고요. 그 얘기를 했는데. 어찌 됐든 김남준 대변인은 저보다 한두 살 어리기는 하지만 굉장히 진취적이고 다정다감하고 정치인으로서 숙성된 사람입니다. 어떻게 보면 민주당의 젊은 피라고 할 수 있죠. 그래서 저는 좀 잘 됐으면 좋겠고 어차피 당은 이번이 어떤 전체적인 총선이 아니기 때문에 경선을 한다든지 그런 게 아니라 전략 공천으로 이 공천을 마무리할 것 같습니다.

그러면 수도권에서 계양을에 어떤 사람을 공천해야 전반적인 수도권 선거에 도움이 될 것인가? 그것에 대해서 고민을 할 것 같고 송영길 대표님 같은 경우는 그러한 복당 이후에 본인의 공천과 관련된 것은 당에 다 위임한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아마 공관위, 전략기획위에서 고심을 한 이후에 굉장히 우리 당에 도움이 되는, 이기는 민주당을 위한 선택을 할 것이다.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 정광재 : 궁금한 건 송영길 전 대표의 마음과 김남준 전 대변인의 마음이라고 했는데 그 얘기는 하나도 안 하시고 자기 선거사무소 오라는 얘기만.

▶ 이기인 : 이 소중한 주제에 자기 홍보를 쓰면. 개탄스럽습니다.

▶ 정광재 : 제가 생각할 때는 송영길 전 대표 같은 경우에는 어제도 다른 방송하는 사람 얘기를 들어보니 김남준 대변인과 한번 통화를 했다, 직접. 했다는 이야기도 있더라고요.

▷ 이현수 : 당사자 두 명이서.

▶ 정광재 : 당사자 둘이. 저는 그때 그 얘기를 했어요. 송영길 전 대표가 상당히 험한 말도 자주 하시잖아요. 그래서 김남준 전 대변인이 계양을 온다는 의지를 밝혔을 때 어린 놈이, 이 건방진 놈이 여기를 왜 와? 이런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 이게 속마음.

▷ 이현수 : 추정하는 속마음.

▶ 정광재 : 속풀이를 하는 거니까. 그런 생각을 했을 것 같은데 동의해요?

▶ 김지호 : 저희도 이제 오십인데. (웃음)

▶ 정광재 : 오십 넘은 사람에게 송영길 전 대표는 어린 놈이, 건방진 놈이 그랬다니까요?

▶ 김지호 : 우리 송영길 대표님의 인품이 그런 분이 아닙니다.

▷ 이현수 : 그런 분이 아니다.

▶ 김지호 : 그리고 이재명 대표가 계양에서 출마했을 때 제가 이재명 계양 캠프 선거 사무실장이었고 김남준 대변인이 그때도 대변인이었어요. 송영길 대표님 저희 많이 도와주셨고 당에서 아주 화합적이고 슬기롭게 수도권에 이기는 민주당을 위해서 현명한 선택을 할 것이다. 조금 기다려보십시오.

▶ 이기인 : 제가 다른 관점에서 지적을 하고 싶은데요.

▷ 이현수 : 객관적인 관점에서 보신다면?

▶ 이기인 : 송영길 대표든 김남준 대변인이든 계양을에 간다는 게 되게 당연하다시피 지금 대하고 있는 거잖아요. 그런데 계양을 지역구라고 하는 것이 잡아놓은 물고기가 아닙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계양을 주민들의 의견도 물어봐야 하는 거 아니에요? 송영길 대표와 이재명 대통령이 약 20년 동안 집권하면서 계양이 그렇게 발전을 했느냐? 또 그게 아닙니다. 제가 수치를 들어서 말씀드릴게요. 인천시에 최근에 인구가 순 유입된 비율을 보면 전국에서 1위예요. 인천 지자체 중에서도 계양구만 전국 순 유출률이 1위입니다.

인천은 전부 다 사람들이 들어오는 도시가 됐는데 계양구만 유독 사람들이 빠져나가는 도시가 됐어요. 거기다가 재작년이죠. 2024년 기준 계양구청의 본청 재정 자립도가 10%로 주저앉았습니다. 사람들이 빠져나가니까 도시로서의 사실상 기능을 잃어가고 있는 거거든요. 20년 동안 장기 집권을 하면서 그 두 사람의 정치인의 책임이 무엇인가? 어떻게 계양을 발전시키는가에 대한 비전이 아니라 내 집이니까 내 지역구니까 돌아와야 한다는 그 명분이 너무나 궁색합니다. 더불어서 김남준 대변인도 마찬가지예요. 제가 다른 방송에서 근무했던 지인한테 물어보니까 고향이 천안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러면 차라리 충남 아산을 나가시든가. 아니면 지금 살고 있는 출신이 부천이라고 하던데 천안도 그렇고 부천도 그렇고 계양에 대한 어떠한 연고도 연관도 없습니다. 그러면 김남준 대변인이 대변인 사퇴하면서 나 계양을 이렇게 발전시킬래요. 이재명 대표 때와 송영길 대표 때 무엇이 부족했으니까 이러한 정책을 가지고 제가 겨뤄볼래요. 그게 아니라 단지 대통령의 복심이니까 그 뒤를 이어서 명맥을 이어야 하니까 하는 그 공천의 논리라고 하는 것은 전형적으로 여의도 문법입니다. 그게 과연 계양구 주민들이 환영할지 모르겠어요. 이것에 대해서 민주당이 답을 내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김지호 : 계양의 인구 유출은 사실은 수도권에 동시다발적으로 재건축, 재개발이 추진되는 측면도 있잖아요. 그런 면을 고려해야 하고요. 계양 관련해서는 저는 그 지역에서 50일 정도 선거를 하면서 지역을 샅샅이 훑어본 적이 있었는데요. 개혁신당도 이기인 총장님 같은 분도 공천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한동훈 대표 자꾸 그냥 대구로만 돌지 말고 계양 같은 데 출마하세요. 출마도 못 하면서 맨날 지적만 하면 뭐 합니까? 권력 의지를 한번 개혁신당과 친한계에서 보여주시면 아주 좋겠다. 오시지도 못하면서 뭐 그렇게 계양에 대해서 사랑하는 것처럼 이야기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 정광재 : 짧게 덧붙이면 과거 2024년 선거를 앞두고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성동에 왔었을 때 지지자들로부터 이런 얘기를 들었어요. 여기 등기 쳤어요? 이렇게 얘기를 들었다는 말이에요. 계양을에 지금 민주당 등기 친 겁니까? 2심까지 무죄. 물론 상고 포기돼서 확정됐다고 하지만 돈을 돌리지 않았다거나 불법 정치자금을 모집하지 않았다거나를 인정받은 게 아니에요. 그냥 당시 그때 재판을 받는 과정에서 증거가 위법 채증됐기 때문에 인정할 수 없어서 죄를 물을 수 없다는 건데 그분이 다시 또 여기 나온다고 하는데 등기 쳤습니까? 민주당. 송영길 전 대표.

▶ 김지호 : 계양에 부동산이라도 보러 오십시오. 사실 마음도 없는 것 같은데.

▷ 이현수 : 방공망 님이 주로 받으면 바로 국민의힘으로 던지시더라고요. 이렇게 오늘 <정치속풀이>는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세 분 감사합니다.

▶ 김지호 : 감사합니다.

▶ 정광재 : 고맙습니다.

▶ 이기인 : 고맙습니다.

▷ 이현수 : 이어지는 <시그널 Pick>에서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만나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