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보수 유튜버 전한길(본명 전유관) 씨가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펜앤마이크 스튜디오에서 부정선거 토론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개혁신당 제공)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한국사 강사 출신 유튜버 전한길(본명 전유관)씨 등과 부정선거를 주제로 유튜브에서 7시간 동안 생중계 토론을 벌였습니다.
동시 접속자가 한때 32만명을 기록하는 등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27일 밤부터 28일 새벽까지 이 대표와 전씨는 유튜브 채널 '펜앤마이크TV'가 주관한 토론회에서 부정선거 의혹에 관한 열띤 토론을 벌였습니다.
이 대표는 "(부정선거와 관련해) 당사자성을 가진 것은 나"라며 "2020년 총선 본투표에서 이기고, 사전투표에서는 져서 낙선했다. 이런 사람이 수도권에 5~6명 밖에 안 될 텐데, 이때 사안을 깊게 들여다봤고 이미 부정선거가 아님을 판단했다"며 부정선거는 사실이 아니라는 주장을 펼쳤습니다.
이에 전씨는 "부정선거에 대한 증거는 이미 넘쳐난다"면서 "부정선거가 있었다 치면 결국 선관위에서 있었던 것이니 그에 대한 소문을, 투표 인명부를 까보자는 것"이라고 받아쳤습니다.
윤승옥 기자 touch@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