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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이스라엘, 이란 심장부 공격…하네메이는 이미 피신
2026-02-28 18:26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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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의 주요 뉴스입니다.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 테헤란을 폭격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국민들에게 사실상 정권교체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북한이 김주애의 저격총 사격 영상을 이례적으로 공개했습니다.
국회는 잠시 뒤 민주당 주도로 사법3법의 마지막 법안인 대법관 증원법을 표결 처리합니다.
뉴스에이 시작합니다.
김윤수입니다.
우려했던 화약고가 결국 터졌습니다.
미국이 이스라엘과 함께 이란을 폭격했습니다.
이란 수도 테헤란 시내에선 현재 폭발과 함께 곳곳에서 연기가 치솟고 있습니다.
이란이 즉각 보복에 나서면서 중동 정세가 요동치고 있습니다.
오늘의 첫소식, 이서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란 테헤란 도심 한복판에서 거대한 연기구름이 피어오릅니다.
도심 곳곳에서 시커먼 연기가 하늘로 치솟습니다.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의 집무실 인근이 폭격을 당했습니다.
[현장음]
"집무실을 타격했어. 건물이 완전히 무너졌어."
마수드 페제시키안 대통령 또 주요 지도자들의 집무실 등에도 미사일 7기가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올해 86세의 하메네이는 집무실이 아닌 곳으로 피신해 있었다고 외신들은 보도했습니다.
이스라엘은 폭격 직후 "이스라엘에 대한 위협을 제거하고자 이란에 대한 선제 공격을 단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작전명은 '사자의 포효'로 명명했습니다.
이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이란 내 중대전투를 시작했다며, 이란 공격을 공식화했습니다.
미국 언론들은 미국이 주로 해상과 공중 공격을 통해 이란의 군사 목표물을 타격하고 있다고 보도 했습니다.
지난해 6월 이란의 핵시설과 군사 지도부를 타격한 이른바 '12일 전쟁' 이후 약 8개월 만입니다.
이스라엘의 한 국방 관계자는 "수개월 동안 계획됐고 공격 날짜는 몇 주 전에 이미 결정됐다"고 로이터통신에 밝혔습니다.
이란은 즉각 보복 작전을 시행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이란에서 이스라엘로 발사된 미사일이 포착됐다"며 방공망을 가동해 미사일 요격을 시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과 이란은 폭격 하루 전 스위스 제네바에서 3차 핵협상을 마쳤지만, 핵 개발 포기를 두고 합의를 이루지 못했습니다.
채널A 뉴스 이서영입니다.
영상편집 : 이혜리
이서영 기자 zero_so@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