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천헌금 의혹’ 강선우 구속심사 출석 “법정서 소명할 것”

2026-03-03 14:27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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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 전 서울시의원으로부터 1억 원의 공천헌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강선우 무소속 의원이 3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습니다.

의혹이 불거진 지 64일, 영장 신청 26일 만입니다.

서울중앙지법 이종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2시 30분부터 강 의원의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합니다.

김 전 시의원에 대한 심사도 이날 오전 10시부터 약 2시간 30분 동안 진행됐습니다.

이날 오후 2시 15분쯤 모습을 드러낸 강 의원은 "국민께 심려를 끼쳐드려 다시 한번 죄송하다"면서 "법정에서 성실하게 소명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강 의원과 김 전 시의원은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서울 용산구의 한 호텔에서 공천을 대가로 1억 원을 주고받은 혐의를 받습니다.

 3일 오후 서울 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한 강선우 무소속 의원 / 뉴스1


윤승옥 기자 touch@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