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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국세청 코인 탈취’ 2차 범행 피의자 추적 중
2026-03-03 16:09 사회
경찰이 '국세청 가상자산 유출 사건' 1차 탈취자를 검거하고, 2차 탈취자를 추적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청 관계자는 오늘(3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1차 탈취자가 지난달 28일 자수서를 제출해 이를 토대로 검거하고, 2차 탈취자를 추적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국세청은 지난달 26일 체납자의 가상자산을 압류했다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배포하며 전자 지갑의 마스터키 역할을 하는 '니모닉 코드'를 그대로 노출했습니다.
이후 전자 지갑에서 69억 원 규모의 가상자산이 털렸다는 의혹이 제기됐고, 1차 탈취자는 "호기심에 접근했다"며 가상자산을 원상복구 시킨 뒤 자수했습니다.
그런데 복구 후 2시간 30여 분만에 다른 인물에 의해 또 다른 지갑으로 재차 탈취당한 겁니다.
1차 탈취자의 나이는 40대로 전해졌고, 2차 탈취자 신원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김지우 기자 pikachu@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