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 감독’ 봉준호, 모범납세자로 국무총리 표창

2026-03-03 16:41   경제,문화

 사진출처 뉴스1

'괴물', '기생충'에서 천만 관객을 동원했던 봉준호 영화감독이 모범납세자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습니다.

재정경제부와 국세청은 오늘(3일) 제60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납세와 세정 협조에 기여한 개인과 기업인 569명에게 포상을 수여했습니다.

봉 감독은 제작사 오프스크린 대표이사로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재경부는 "(봉 감독이) 다수의 영화들을 제작, 연출해오며 영상문화의 다양성과 대한민국 문화예술의 위상을 높였다"며 "사회발전에 이바지하고 성실납세로 국가 재정발전에 기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모범납세자로 선정되면 세무조사 유예 등 세정 우대 혜택을 받고, 철도 운임 할인이나 금융 우대 등 사회적 혜택도 제공됩니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경부 장관은 "모범 납세자는 우리 사회를 지탱하는 주역"이라며 "성실 납세자가 존경받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우현기 기자 whk@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