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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전투기, 요르단·바레인 향하던 드론 요격…이란 추정 무인기 격추 [현장영상]
2026-03-10 11:43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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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공군(RAF) 전투기가 요르단과 바레인 방향으로 향하던 드론을 요격했다고 영국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9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 선’ 등에 따르면 영국 공군 타이푼(Typhoon) 전투기는 요르단 방어 임무 중 무인 항공기(UAV) 한 대를 격추했으며, 바레인 방향으로 향하던 또 다른 드론도 요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영국 국방부는 성명을 통해 “밤사이 RAF 타이푼 전투기가 요르단 방어를 위해 무인 항공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격추했으며 바레인 방향으로 향하던 드론도 차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요격 작전에는 키프로스의 RAF 아크로티리 기지와 카타르 알우데이드 공군기지에서 출격한 전투기가 투입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투기들은 ASRAAM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을 사용해 드론을 격추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국은 또한 아랍에미리트(UAE) 방어를 지원하기 위해 추가적인 방어 항공 작전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작전은 이란이 중동 전역에서 미군 자산과 동맹국을 겨냥한 미사일 및 드론 공격을 이어가는 가운데 이뤄졌습니다. 영국 국방부는 걸프 지역 공역 상황을 보다 정확히 파악하고 동맹국들의 영공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추가 공군 전문가도 중동 지역에 배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