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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석의 오프닝]이 대통령, 국회서 ‘26조 추경’ 시정연설
2026-04-02 20:19 정치,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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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띄는 뉴스는 제가 한 걸음 더 들어가 보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정부가 편성한 26조 원 규모의 '전쟁 추경' 을 설명하러 국회를 찾았습니다.
중동 전쟁 이후 우리 국내 상황을 이렇게 진단했습니다.
[추가경정예산안 시정연설]
"현재 조성된 위기는 잠깐 내리고 그치는 소나기가 아니라 언제까지 지속될지 모를 거대한 폭풍우와 같습니다. 그래서 더욱 위기입니다. 위기가 언제 끝날지 알 수 없는 만큼 긴 안목과 호흡으로 지금의 위기를 넘고 내일을 대비해야 합니다."
지난해 11월 시정연설 때는 불참했던 국민의힘, 오늘은 연설이 끝날 때까지 자리를 지켰는데요.
전쟁 장기화에 따른 민생 경제 위기 상황 등을 고려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에도 국민의힘은 이번 추경안이 선거용 매표 행위라고 주장하기도 했죠.
이 대통령도 이후 김재섭 김용태 의원등 야당 의원들과 악수를 했는데요.
특히 국민의힘 주호영 의원과 한동안 심각한 표정으로 이야기를 주고받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이번에는 미국으로 가보겠습니다.
오늘 트럼프 대통령의 또 다른 메시지 가운데 하나는 동맹도 필요 없다였는데요.
우리나라를 콕 집어 도움이 안 됐다고 지적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한국이 하게 둡시다. 이번에 우리한테 별 도움이 안 됐어요. 우리만 핵 무장 세력(북한) 바로 옆, 위험 속에 4만 5천 병사들을 두고 있잖아요. 한국이 하게 두자고요."
또 한 번 주한미군을 부풀려서 말하면서 한국 안보에 기여하고 있음에도 본인의 거듭된 파병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며 공개적으로 불만을 드러낸 겁니다.
우리나라를 또 등장시킨 말도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한국전은 3년 1개월 이틀. 베트남전은 19년 5개월 29일간 지속됐습니다. 우리는 32일간, 가장 강한 나라 중 하나를 상대로 강력하고 뛰어난 군사 작전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본인의 이란 전쟁 성과를 부각하려고 한국 전쟁까지 끌어온 거죠.
이제 제가 자리를 옮겨 새로 들어온 전쟁 소식과 트럼프 대통령의 18분의 연설.
자세하게 분석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