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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한·프, 중동전쟁 위기 공동 대응…호르무즈 수송로 협력”
2026-04-03 13:14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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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3일 프랑스와의 정상회담과 관련 "원자력·해상 풍력 분야의 협력을 확대하고 에너지 안보를 강화했다"며 "호르무즈 해협 내 안전한 해상 수송로 확보를 위해 협력하겠다는 의지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정상회담 이후 열린 공동언론발표에서 "중동전쟁이 야기한 경제 및 에너지 위기에 공동 대응하고자 정책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양국은 이날 2004년 맺어진 '21세기 포괄적 동반자' 관계를 '글로벌 전략적 동반자'로 격상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번 방한은 양국이 쌓은 140년간 신뢰 우정 토대 위에서 양국 관계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양국이 글로벌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됐다는 점에서 이번 방문은 더욱 의미 있는 이정표로 남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올해 주요 7개국(정상회의) 의장국인 프랑스의 마크롱 대통령은 6월 프랑스 에비앙에서 열리는 G7 정상회의에 이 대통령을 정식으로 초청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초청을 감사히 수락한다"며 "대한민국은 G7에서 이뤄질 글로벌 거시경제 불균형 해소와 국제 파트너십 개혁 논의에 참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대통령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3일 청와대에서 한-프랑스 공동언론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윤승옥 기자 touch@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