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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까지 넘어가면”…이진숙, 울컥하며 불출마 선언
2026-04-25 18:39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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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컷오프에 반발해 무소속 출마를 시사했던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
결국 오늘 대구시장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대구까지 좌파에 내어줄 수 없다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는데요.
강보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이진숙 / 전 방송통신위원장]
"오늘 저 이진숙은 대구시장 예비후보라는 자리를 내려놓습니다."
국민의힘 대구시장 경선 과정에서 컷오프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대구시장에 출마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가 선출되면 힘을 보태겠다"며 "대구를 무도한 민주당 정권으로부터 지켜내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진숙 / 전 방송통신위원장]
"대구까지 좌파에게 넘어가면…대한민국이 어떻게 될 것인가."
국민의힘 대구시장 예비후보인 유영하, 추경호 의원은 "깊은 존중과 경의를 표한다"며 위로와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장동혁 대표도 "큰 결단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당의 훌륭한 정치적 자산"이라고 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대구 지역 보궐선거에 이 전 위원장을 공천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집니다.
[박성훈 /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이 전 위원장 보궐 선거 출마설이 나오는데) 공관위에서 현명하게 판단하시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국민의힘은 내일 대구시장 최종 후보를 선출합니다.
이 전 위원장 불출마로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1대 1 구도가 형성될 전망입니다.
김 후보는 "대구는 지금 마중물을 부어줄 여당의 힘이 필요하다"며 "총리까지 해본 저 김부겸을 활용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채널A 뉴스 강보인입니다.
영상취재 : 한일웅 최상덕(스마트리포터)
영상편집 : 오성규
강보인 기자 riverview@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