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장남 방한…정용진 회장 부인 콘서트 참석

2026-04-29 10:42   경제,국제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과 부인 한지희 씨가 지난해 1월 1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트럼프 주니어를 만나고 있다. 사진=뉴시스(신세계그룹 제공)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장남 트럼프 주니어가 1년 만에 방한한 가운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의 부인 플루리스트 한지희 씨 데뷔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에 참석합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트럼프 주니어는 '사업 목적'으로 방한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방한 기간 중 한 씨 콘서트에 참석합니다.

한 씨는 29일 신보 발매를 기념하는 콘서트를 여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트럼프 주니어가 한 씨 콘서트에 참석하면서 자연스레 정 회장과의 만남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트럼프 주니어는 지난해 4월 정 회장 초청으로 방한해 국내 재계 총수들을 면담한 바 있습니다.

정 회장은 지난해 12월 미국 플로리다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트럼프 주니어를 비롯해 트럼프 주니어가 참여하는 투자회사 1789캐피탈 경영진과 리플렉션 AI 창업자 미샤 라스킨도 만났습니다.

이후 신세계그룹은 지난달 리플렉션 AI와 전략적 파트너십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내 최대 규모 AI 데이터센터를 건립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윤승옥 기자 touch@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