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민주당 전당대회와 관련해 "당원들이 요구하는 것은 엇박자 지도부를 교체해 달라는 것"이라며 현재 당 지도부를 정조준했습니다.
오늘(7일) 오전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에 출연한 이 의원은 "이재명 정부 성공을 위해서 완벽하게 뒷받침 해달라. 그리고 다른 마음 먹지 말고 자기 정치하지 마라"고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또 김민석 전 총리의 2002년 탈당을 거론한 최민희 의원 발언과 관련해 "25년 전에 있었던 일 가지고 후보를 폄훼하고 공격하는 것은 이번 전당대회 시대 정신을 망각한 것"이라고 지적하고, 김 전 총리의 계엄 해제 표결 불참을 언급한 이성윤 의원을 두고는 정청래 대표 측근이라며 "정 대표가 네거티브하지 않겠다고 한 말에 진정성이 없다"고 꼬집었습니다.
최고위원 출사표를 던진 이 의원은 이어 "이번 전당대회는 민주당을 향한 시대 정신은 완벽한 원팀 그리고 이기는 민주당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이 정부 성공을 위한 최선봉, 공격수가 되겠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