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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당 100mm 폭우에 난리 난 중국 상하이…쇼핑몰 손님은 바지 걷고 행인들은 배타고 노 저어 [현장영상]
2026-07-21 09:26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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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하이에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도심 곳곳이 침수돼 교통이 마비되고 긴급 배수 작업이 이어졌습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와 중국 현지 매체 등에 따르면, 19일(현지시각) 상하이에는 시간당 100mm 안팎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양푸구와 우자오창 일대 도로가 물에 잠기고 일부 지하철역과 도로가 침수됐습니다.
중국 기상당국은 상하이에 폭우 적색경보를 발령했으며, 상하이시는 소방과 구조대를 투입해 저지대 배수와 고립 차량 구조 작업을 벌이고 시민들에게 외출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중국 SNS에는 우자오창 완다광장 지하층이 침수되고 장완체육장 주변 도로가 물에 잠긴 모습, 양푸구 도로에서 시민들이 고무보트 등을 이용해 이동하는 영상이 잇따라 올라왔습니다.
현지 언론은 이번 폭우로 도심 주요 도로와 지하철 운행에 차질이 빚어지는 등 교통 혼란이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