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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cm 힐 신은 김주애…엄마와 판박이
2026-07-27 19:41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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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이 6·25전쟁 정전 73주년입니다.
북한은 전승절로 기념하고 있는데요.
김정은 딸 주애가 엄마와 판박이 옷에 높은 굽을 신고 오히려 리설주보다 더 큰 모습으로 나타났습니다.
정성원 기자입니다.
[기자]
전승절 73주년 하루 앞 열사릉과 참전용사묘를 찾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김 위원장 부부 가운데에 선 딸 주애가 김 위원장에 이어 헌화합니다.
검정색 정장을 입고 10㎝ 굽 높이의 검정색 구두를 신었는데, 옆에 선 엄마 리설주보다 키가 조금 더 클 뿐 판박이 입니다.
주애의 모습은 지난달 강건호 항해시험 참관 이후 52일 만에 공개됐습니다.
북한 매체는 이번 행사를 보도하며 현란한 촬영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헌화하는 최선희 외무상 옆으로 손에 소형 카메라 오즈모를 든 남성이 바삐 지나가고 상공에는 드론을 띄웠습니다.
혁명열사릉 정문을 매끄럽게 지나가고 멀리 공중에서 능원 전경은 물론 김정은 부부와 딸 주애의 등장, 단체 참배 모습까지 다양한 각도에서 현장을 담은 게 특징입니다.
또 광각으로 조각상을 찍고 타임랩스 기법도 연출했습니다.
채널A 뉴스 정성원입니다.
영상편집 : 구혜정
정성원 기자 jungsw@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