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대표 되면 내년 재보선 치른 뒤 재신임 묻겠다”

2026-08-10 14:45   정치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관련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대표 책임하에 2027년 서울시장, 강릉 국회의원 보선 준비 작업을 즉각 시작하고 선거 후 당대표 재신임을 물어 무너진 책임정치, 윤리를 재확립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는 10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호남 3대 메가프로젝트를 1순위로 추진하고 서울, 강릉 재보선을 반드시 승리하겠다”면서 대표 취임할 경우 각오를 밝혔습니다.

또 "일주일 후 당과 정부, 나라의 명운이 갈려있다. 대통령의 국정 운영을 도울 것인가, 흔들 것인가가 전대의 본질이고 선택의 본질이다"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후보는 이어 "당정 관계가 흔들리면 국정지지도 증시도 메가프로젝트도 흔들린다. 당을 바로 세우고 당이 당정과 국정을 뒷받침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장기영 기자 kychang@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