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통 가능성 이야기” 尹, ‘위증 혐의’ 항소심 벌금형 구형 [현장영상]

2026-08-21 17:02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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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위증 혐의 항소심 재판이 그제(19일)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렸습니다.

윤 전 대통령에 대해 특검은 1심에서 징역 2년을 구형했던 것과 달리, 항소심에선 벌금 1000만 원을 구형했는데요.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 재판에 증인으로 나와, 12.3 비상계엄 선포 당시 처음부터 국무회의를 소집할 계획이었다는 허위 증언을 했다는 혐의를 받습니다.

윤 전 대통령 변호인 배의철 변호사는 특검의 기소가 한덕수 전 총리의 진술에 기반하고 있지만 다른 국무위원들의 진술과 배치되며, 사실 관계에 오류가 있다고 주장했는데요.

"특검의 의견서는 온통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뿐이다. 누가 봐도 억지 주장"이라며 1심과 마찬가지로 무죄 선고를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정현우 기자 edge@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