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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장 대행 “수사관 역량 따라 결과 달라져…증원도 과감히”
2026-09-14 14:26 사회
<사진=뉴스1>
김종철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국민 시각에서 여전히 서울 중심의 수도권과 여타 지역이 (수사 역량 측면에서) 차이가 있다는 걸 어느 정도 인정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행은 14일 정례 간담회에서"지역·수사관 역량에 따라 90∼100점짜리도 있고, 60∼70점짜리 결과가 나오기도 한다"라면서 "우수 자원을 적극 채용하고, 전문 교육으로 역량을 올리는 게 지휘부 고민"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수사체계의 근본적 전환으로 수사 부서 경찰관의 막연한 불안·동요를 여러 경로로 듣고 있다"라며 "필요하면 추가 증원도 과감히 하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아울러 "경찰 활동·노력이 아쉬운 부분이 있겠지만, 뼈를 깎는 각오로 노력 중"이라며 "(현장) 잘못도 있었고, 이를 걸러내지 못한 시스템 문제와 지휘부의 책임도 있어 무겁게 받아들이고 바로잡겠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장기영 기자 kychang@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