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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영 “모친 전세금 증여세 납부…지적 아프게 받아들여”
2026-09-15 11:05 정치
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가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선서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가 모친의 전세보증금 마련 과정에서 배우자가 지원한 자금과 관련한 증여세를 최근 납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자는 15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서 열린 중기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당시 해당 지원이 주거비·생계비 성격이라고 판단해 사전에 과세 문제를 인지하지 못했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는 "지난 금요일에 (증영세를) 납부했다"며 "세액이 약 100만 원이고 가산세를 포함해 약 165만 원을 납부했다"고 답했습니다.
국민의힘 최수진 의원이 "힘든 시간에도 성실히 세금을 납부하는 소상공인을 위해서 후보자가 장관이 돼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비판하자, 이 후보자는 "지적을 아프게 받아들이고 앞으로 더 면밀하게 살피겠다"고 했습니다.
이 후보자는 서울 홍제동 아파트 비거주 문제에 대해서 "지적을 아프게 받아들이고 앞으로 더 면밀하게 살피겠다"고 했습니다.
최 의원은 이 후보자의 서울 홍제동 아파트 비거주 문제와 관련해 갭투자 의혹이 제기되는 것에 대해서는 "갭투자의 정의와는 사실관계가 다르다고 생각한다"고 답했습니다.
윤승옥 기자 touch@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