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수도권 서부본부에 따르면 8월 26일 스스로를 '난곡동 할매'로 지칭한 80대 여성이 영등포역을 찾아 과거 무임승차를 고백하고 자필 편지와 함께 현금 500만 원을 건넸다. 사진은 영등포역이 보관 중인 여성의 자필 편지. 사진=뉴스1
1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역에 직원들이 게시한 '난곡동 할매께'란 제목의 답장글. 8월 26일 스스로를 '난곡동 할매'로 지칭한 80대 여성이 영등포역을 찾아 과거 무임승차를 고백하고 자필 편지와 함께 현금 500만 원을 건네자 직원들이 감사의 마음을 담아 역사 내 답장을 게시했다. 사진=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