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하라” 유해진 집 앞에서 영화 ‘암살자(들)’ 반발 집회 연 보수단체

2026-10-04 16:07   사회

 보수성향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4일 서울 성북구 소재 배우 유해진 씨 자택 인근에서 집회를 열고 영화 '암살자(들)'에 대해 규탄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역사 왜곡 논란이 불거진 영화 '암살자(들)'를 둘러싸고 보수 성향 단체가 출연자 유해진의 집 앞에서 규탄 집회를 열었습니다.

신자유연대는 4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성북구 유해진의 집 앞에서 집회를 열고 "암살자들 제작자와 배우들은 유가족과 고인에게 사과하라", "메가박스 대표와 그 직계 라인들은 사과하고 징계하라" 등 구호를 외쳤습니다.    

참가자들은 즉각적인 영화 상영 중단과 제작진 및 배우들의 대국민 사과 및 재발 방지 약속, 유족과 고인에 대한 사과, '굿즈' 제작·판매한 메가박스 사과 및 제작 라인에 대한 문책 등을 요구했습니다.

집회에는 경찰 측 비공식 추산 50여 명이 모였고 경찰은 기동대 등을 투입해 만일의 상황을 대비했습니다.

장기영 기자 kychang@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