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망이 휘두르고 발길질…평택서 한밤중 외국인 집단 폭행 [현장영상]

2026-10-04 16:10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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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에서 한밤중 외국인 여러 명이 집단 싸움을 벌여 경찰이 출동하는 등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은 이 가운데 2명을 체포하고 나머지 용의자들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3일 밤 평택시 포승읍의 한 거리에서 외국인 여러 명이 패싸움을 벌이고 있다는 신고를 받았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폭력행위처벌법 위반 혐의로 러시아, 키르기스스탄 국적의 남성 2명을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당시 촬영된 영상에는 한밤중 방망이를 든 사람들이 골목과 놀이터에서 추격전을 벌이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특히 주민들과 경찰이 호루라기를 불며 그만하라고 소리쳤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 싸움을 벌이는 모습도 담겼습니다.

경찰은 당시 10여 명이 패싸움을 벌였던 것으로 보고 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김범석 기자 bsism@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