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고향서 ‘암살자(들)’ 내렸다…구미 CGV, 상영 중단

2026-10-07 10:22   사회,문화

 2일 서울 시내 한 영화관에 영화 '암살자(들)' 홍보 포스터가 게시돼 있다. 사진=뉴스1



고 육영수 여사 피격 사건을 다룬 영화 '암살자(들)이 역사 왜곡 논란이 휩싸인 가운데 박정희 전 대통령의 고향인 경북 구미의 한 영화관에서 상영이 중단됐습니다.

영화계 등에 따르면 7일 CGV 구미점은 전날부터 '암살자(들)'을 상영작에서 제외했습니다.

헤당 영화관은 본사 직영이 아닌 위탁 운영 지점으로, 상영 여부는 위탁 운영자의 판단에 따라 이뤄지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미에서는 영화 개봉 이후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고 고인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정치권과 보수단체를 중심으로 상영 중단 요구가 이어졌습니다.




장기영 기자 kychang@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