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고도화 되는 후티 공습? ‘1인칭 자폭 드론’으로 사우디·예멘 정부군 ‘펑펑’ [현장영상]

2026-10-07 10:45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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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 내 친이란 무장 세력 후티가 사우디아라비아와 공습을 주고 받는 가운데 1인칭 자폭 드론(FPV)을 이용해 사우디와 예멘 정부군의 차량과 병력을 공격하는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최근 러시아투데이 등 외신들에 따르면 공개된 영상에는 드론이 정부군의 픽업트럭과 군 차량 등을 잇달아 타격하는 장면이 포착 됐습니다.

로이터통신은 “도로 형태와 주변 지형 등을 위성사진과 대조해 촬영 장소가 예멘 라히즈주 알바히야 인근인 것으로 확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다만 언제 촬영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이번 영상은 사우디의 지원을 받는 예멘 정부군이 바브엘만데브 해협 일대에서 후티를 상대로 대규모 공세를 벌이는 가운데 공개됐습니다. AP통신은 “예멘 정부군이 두바브 등 전략 거점을 탈환했다고 발표한 반면 후티는 미사일과 드론 공격으로 맞대응하고 있다”며 “중동 상황이 계속해서 악화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김범석 기자 bsism@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