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뉴스]강릉 단오제 나무다리 무너져 6명 부상

2012-06-23 00:00   사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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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강릉 단오제 행사장에서
나무 다리가 무너져 6명이 다쳤습니다.

어젯밤 10시 30분 쯤
강원도 강릉시 남대천 행사장에서
단오제를 위해 임시로 설치했던
길이 25m 나무 다리가 무너져
26살 황 모 씨 등 6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많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다리가 무너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