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뉴스]미 동부 이번엔 폭풍 비상…일부 대피령

2012-11-08 00:00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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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동부지역에 해안성 폭풍 노리스터가
북상해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뉴욕과 뉴저지주의
일부 저지대 주민들에게 대피령이 내려졌고
뉴욕 인근 공항에는 천여 편의 항공기 운항이 취소됐습니다.

노리스터의 위력은 앞선 허리케인 샌디보다 약하지만
강풍과 눈, 비를 동반해
샌디의 피해복구 작업을 지연시킬 것으로 우려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