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와이드/인터넷 토픽]‘하반신 마비’ 어머니 업고 감동 서핑

2013-06-07 00:00   문화,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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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등엔 엄마를-
손엔 보드를 들고
파도치는 바다를 향해
뚜벅뚜벅 걸어가는데요,

거센 물살을 가르며 함께 서핑을 즐기기 시작합니다.

18년 전 자동차 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된 엄마를
아들이 직접 업고 보드 위에 오른 건데요,

효성이 지극하면 돌 위에도 풀이 난다는 말처럼
이들 부자에게 꼭 기적이 일어나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