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뉴스]공정위, 담합한 삼성코닝 등 4개사 과징금 부과

2011-12-11 00:00   사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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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는 브라운관 유리가격을 담합한 삼성코닝 등 한국과 일본 4개 제조업체에 545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삼성코닝은 가장 많은 324억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지만 담합 사실을 신고해 과징금을 대폭 감면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 아사히글라스의 자회사 한국전기초자는 과징금 183억원을 내야합니다.

이들 업체는 수십차례 회의를 열어 가격을 정하고, 거래 상대방을 제한하는 등 담합행위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