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쇼 A타임]국내 반도체 공장서 발암물질 검출

2012-02-06 00:00   사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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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업체 공장에서
발암물질인 비소가
기준치보다 높게 검출됐습니다.

산업안전보건연구원이
국내 반도체 회사 3개 공장의
작업환경을 조사한 결과,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일부 유지보수 공정에서
폐암을 일으킬 수 있는 비소가
노출 허용치의 최대 6배까지 검출됐습니다.


이번 조사에서는
백혈병을 일으키는
벤젠, 포름알데히드, 전리방사선 등도 검출됐지만
모두 기준치 이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