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뉴스/글로벌 뉴스]멕시코 선거집회 참가자 700여 명 식중독

2012-02-10 00:00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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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남부 게레로주에서
선거 집회에 참여한
시민 700명이
국회의원 선거 후보가 나눠준
타코와 계란 등을 먹고
집단식중독에 걸렸습니다.

멕시코 보건당국은
별도의 구호소를 마련해
치료에 나섰지만
이들 중 10명은
생명이 위독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은 정확한
발병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감염경로를 추적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