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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쇼 A타임]배구연맹, 승부조작 가담한 현역4명 영구제명
2012-02-13 00:00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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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승부 조작에 연루된
현역 선수 4명이 영구 제명됐습니다.
한국배구연맹은 상벌위원회를 열고
KEPCO 주전급 선수 3명과
상무 소속 1명 등 4명에 대해
영구제명이라는 극약 처방을 내렸습니다.
또 상무시절 승부조작에 가담했다고 자진 신고한
삼성화재 소속 A 선수에 대해서는
검찰의 최종 발표가 나올 때까지
선수 신분자격을 일시 정지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연맹은 검찰 수사와 별도로
선수들의 자진 신고를 15일까지 받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