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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쇼 A타임]전국 예비군 훈련장 10곳으로 통합
2012-02-22 00:00 정치,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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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시ㆍ군ㆍ구 208곳에 떨어져 있는
예비군 훈련장이
첨단 시설을 갖춘
예비군훈련대 10곳으로 통합됩니다.
국방부는
2013년부터 2020년까지
대대급 예비군훈련장을
서울, 부산, 광주, 대구 등
연대급 훈련장 10곳으로 통합하고
최대 1천500명이 동시에 훈련할 수 있는
과학화된 시설로 전환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컴퓨터 시뮬레이션 훈련장을 비롯해
마일즈 장비를 갖춘 과학화훈련장 등을 마련하고
예비군 편의시설과 인근 주민을 위한
안보 교육관도 건설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국방부는
연중 상시 운영 체제로
예비군이 전국 어디서나
휴일에 상관없이
본인이 선택한 날짜와 장소에서
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