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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쇼 A타임]경찰 “채선당 종업원, 임산부 배 안 찼다”
2012-02-27 00:00 사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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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천안 채선당 종업원의 임산부 폭행 사건을 수사 중인 충남 천안서북경찰서는
"종업원이 임산부의 배를 발로 찬 사실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중간 수사 결과 발표를 통해
음식주문 문제로 손님과 종업원 사이에 시비가 붙어 밀어 넘어트리고 다툼이 있었지만
발로 차지는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임산부의 언니가 낙상으로 조기 출산한 경험이 있어
공황상태에서 임산부가 인터넷에 글을 올린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임산부가 종업원의 처벌을 원치 않고 있지만 2주 상해진단서가 제출돼
있고 임산부도 입건된 상태여서 양측의 의사를 최종적으로 확인해
처벌 수위를 결정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