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기자별 뉴스
TV뉴스
디지털뉴스
[뉴스 쇼 A타임]곽 교육감 “항소심 성실히 임하겠다”
2012-03-06 00:00 사회,사회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앵커멘트]
후보자 매수혐의로
1심에서 벌금 3천만원을 선고받은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에 대한
항소심 재판이 시작됐습니다.
곽 교육감은 오후 2시 법원에 도착해
항소심 재판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짧게 답했습니다.
항소심에서는
박명기 교수에 대한 실무진의 금품제공 합의를
곽 교육감이 사전에 알았는지와
곽 교육감이 선거 이후에 건넨 2억원에
대가성이 있는지 등이 주요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특히 검찰은
1심 양형이 지나치게 낮다며
양형의 부당성을 집요하게 지적하는 한편
징역 3년이 선고된 박 교수와의 형평성 문제도
강조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