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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수요일 이 시간은 제철에 나는 식재료를 통해 알아보는
오감만족 음식이야기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봄철 가자미가 맛이 좋다는 얘기 들어보셨나요?
예로부터 우리나라를 가자미의 땅, 접역이라고 불릴만큼
가자미가 많이 잡혔다고 하는데요.

가자미는 사계절 내내 나오지만 3~4월에 잡힌 가자미가
특히 맛이 좋다고 하는데요. 오늘 ‘푸드스토리’에서는
제철 맞은 ‘가자미’ 잡이가 한창인 강원도 속초를 찾아가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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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스토리] 봄에 만난 바다의 진미, 가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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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미회, 가자미회무침에 가자미물회까지... 회도 다양하게 골라먹는 재미가 있겠는데요.

나른하고 입맛 없을 때, 가자미 미역국 한 그릇이면 힘이 절로 날 것 같은데요.
단백질, 비타민 등 영양 풍부한 가자미 드시고 봄철 건강 지키시기 바랍니다.

[뉴스 쇼 A타임/푸드스토리]봄에 만난 바다의 진미 ‘가자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