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쇼 A타임]“제주해군기지 반대” 30여명 펜스 뚫고 진입

2012-03-09 00:00   사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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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제주해군기지 건설을 반대하는
활동가 30여 명이
오늘 아침 9시30분쯤
기지 서쪽 펜스를 뜯어내고
기지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천주교 문규현 신부와
영화감독 조모씨 등은
구럼비 해안까지 진입을 시도하다
경찰에 붙잡혀 끌려나왔습니다.

경찰은 이들 전원을
무단침입 혐의로 조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