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 총선이 오늘로서 28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공천자 명단이 속속 발표되면서 일부 후보자들에게 대한 도덕성 논란이 번지고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 시사평론가 노동일 경희대 법학과 교수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1> 조금 전 허준영 후보와 대담 나눠봤는데요..새누리당이 발표한 공천자 명단을 두고도 논란이 일고 있지만..민주통합당 또한 신계륜, 이화영 전 의원 등 비리 전력 후보들을 껴안고 총선에 임하기로 했는데..문제 없을까요?
S. 공천자 도덕성 논란, 문제 없나?
2> 강남 을 후보로 전략공천된 이영조 후보에 대해서도 논란이 뜨거운데요.. 공천 철회 가능성 있을까요?
S. 이영조 공천 철회 가능성 있을까?
3> 4·11 총선을 앞두고 민주통합당 1차 컷오프에서 탈락한 광주·전남지역 현역 의원들이 모두 무소속 출마로 선회했는데요.. 이럴거면 컷오프가 사실상 무용지물이 아닌가 싶어요?
S. 컷오프 사실상 무용지물?
3-1> 무소속 행렬이 앞으로 더 이어질까요? 총선 판도에는 얼마나 영향을 미칠까요?
S. 무소속 출마, 총선 판도 흔들까?
4> 이번 총선..각 당에서 순차적으로 공천자들을 속속들이 발표하고 있 어서 저희도 신속하게 전해드리고 있는데요..정작 핵심 공약에 대해서는 별다른 이야기가 없는것 같아요? 정치권이 공천 발표를 이벤트화 하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는데 어떻게 보시나요?
S. 정치권은 ‘공천 이벤트’ 중?
5>‘나꼼수’의 패널 김용민씨가 정봉주 전 의원의 지역구였던 노원 갑 공천을 확정받았는데요. 민주통합당이 김용민씨를 전략공천한 의도는 어떻게 해석할 수 있을까요?
S. ‘나꼼수’ 김용민 노원 갑 공천, 민주당 의도는?
6> 한명숙 대표가 오늘 부산을 방문할 예정이죠? 어제는 박근혜 위원장 과 문재인 상임 고문이 부산을 방문해서 후보들을 격려했는데요.. 이 번 총선에서 부산 지역이 차지하는 의미나 비중이 상당한것 같아요?
S. 부산, 4.11 총선 최대 격전지?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시사평론가 경희대 노동일 교수와 함께 정치권 소식 살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