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쇼 A타임]일본산 명태·고등어 원산지 공개 추진

2012-03-14 00:00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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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사성 물질이 다량으로 검출된
일본산 명태와 고등어의 원산지를
음식점에서 공개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국민의 음식물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수산물 음식점 원산지 표시제' 적용 대상에
명태와 고등어를 포함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다음 달 11일, 처음 시행되는
수산물 음식점 원산지 표시제 대상에는
현재 넙치와 조피볼락, 참돔 등만 포함돼 있습니다.

아울러 국민의 먹거리 불안감을 줄이고자
방사성 세슘의 식품 허용 기준치를
낮추는 방안도 검토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