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쇼 A타임/현장추적A]우등생을 ‘시험지 도둑’ 만든 입시 무한경쟁

2012-03-15 00:00   사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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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목요일 이 시간은 채널에이 사회부 임도현 기자가 이슈가 되고 있는 사건의 현장을 찾아 숨겨진 이야기를 취재하는 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얼마 전 서울의 한 외국어고등학교에서 교사 컴퓨터에 저장돼 있던 시험문제가 유출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조사해 봤더니 이 학교 학생이 저지른 일이었습니다.

이 네. 더구나 이 학생은 최상위권의 성적을 유지하던 우등생이었다고 하는데요. 명문대 진학을 보장받았던 이 학생은 대체 왜 이 같은 짓을 저지른 것일까요? 이번 주 에서는 외고 시험지 유출 사건에 대해 직접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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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한창 꿈을 키워가야 할 시기에 입시 공부에만 매달려야 하는 우리 학생들..참 안타까운 현실인데요. 무엇보다 지금 학생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따뜻한 격려의 말 한마디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 는 다음 시간에 더욱 흥미 있는 사건의 뒷이야기와 심도 있는 취재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