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뉴스]검찰, 대학 운동부 스카우트 비리 수사

2012-03-16 00:00   사회,사회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프로스포츠의
경기조작 수사에 이어
검찰이
대학 농구부와 배구부의
고교 선수 스카우트
비리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대학에 지원된
스포츠토토 기금을
사전 스카우트비로
빼돌린 혐의로,
연세대와 고려대 등
10개 대학 운동부의
전현직 감독들을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수시모집 이전에
학부모에게 돈을 건네고
고교 선수를 영입하는
사전 스카우트는,
지난 2000년 법으로
금지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