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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4.11 총선이 오늘로서 23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여야가 지역구 공천을 사실상 마무리 짓고, 야권이 단일 후보를 발표했는데요. 자세한
총선 전망에 관해 정치평론가 ,신율 명지대 교수와 함께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1> 조금 전 조순형 의원과 이야기 나눠봤는데요...중구 지역..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 교수님께서는 중구 지역 판세 어떻게 보십니까?

2>
통합진보당의 이정희 대표와 민주통합당 인재근 후보가 4ㆍ11 총선의 야권 단일후보로 확정되었는데요. 총선 구도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3> 새누리당이 서울 강남 을 지역구에 김종훈 전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을 공천하면서, 정동영 고문과 맞대결이 성사되었죠?
한미 FTA가 주요 쟁점이 될 수밖에 없을텐데요.. 한미 FTA가 쟁점화되면 어느 쪽에 더 유리할까요?

4>
새누리당이 지역구 공천을 마무리 했는데요.
내일 비례대표 후보 공천자를 발표할 예정인데...박근혜 비대위원장이 비례 대표 1번을 받을 것이 거의 확실하다는 이야기가 들려요?

5> 민주당이 박근혜 위원장과 손수조 후보가 벌인 카퍼레이드에 대해 선거법 위반이라며 공세에 나섰는데요.. 어떤 부분이 논란이 되고 있는건가요? 교수님께서 보시기에는 어떤가요?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신율 교수와 함께 4.11 총선 전망에 관해 다양한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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