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쇼 A타임]시내 면세점에 대기업 참여 금지

2012-03-21 00:00   경제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앵커멘트]

앞으로 시내에 새로 생기는
외국인 전용 면세점 사업에
대기업의 참여가 금지됩니다.

현재 28개의 시내 면세점 가운데
대기업이 운영하는 곳은
16곳에 달합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오늘 위기관리대책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영세 중소상인 지원대책을 마련했습니다.

공정위는
면세점 내에 국산품 매장도 넓혀
중소기업 제품 판매를 늘리도록 하고
86개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181개 구내식당 위탁 운영 사업에서도
앞으로 대기업 참여가 배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