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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후보등록 마감…야권연대 '균열'

4·11 총선 후보 등록이 오늘 마감됩니다. 이정희 통합진보당 공동대표가 후보등록을 강행할 것으로 알려져 야권연대 균열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 고위공직자 10명 중 6명 재산 증가

지난해 고위 공직자 10명 가운데 6명은 재산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3억 원 증가한 58억 원의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 한명숙 대표 측근 심모 씨 검찰 소환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를 받고 있는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의 측근 심모 씨가 오늘 검찰에 소환됐습니다. 검찰은 심 씨의 혐의 입증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 ‘기소청탁’ 나경원 전 의원, 경찰 출석

기소청탁 의혹과 관련해 나경원 전 새누리당 의원이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지지부지하던 수사에 탄력이 붙을지 관심입니다.

[뉴스 쇼 A타임]3월 23일 오늘의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