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 총선 화제의 지역구, 후보들을 만나보는 시간입니다. 오늘 이 시간은 여성 대결로 관심을 모으는 지역이죠. '광명 을'에 출사표를 던진 새누리당 전재희 후보 전화로 연결해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같은 지역에 출마하는 민주당 이언주 후보와도 인터뷰를 시도하려 했 지만 , 일정이 맞지 않아 고사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1> 이번 총선에 출마하시면서 4선에 도전하시게 됬는데 소감이 남다르실 것 같아요?
2> 친이계로 분류되시는데… 대표적인 친이계이자 복지부 장관을 역임했던 진수희 의원과 이번 공천에서 희비가 엇갈렸다는 이야기가 들립니다. 공천을 받을수 있었던 이유가 뭐라고 보시나요?
3> 민주당에서는 정치 경험이 전혀 없는 신인인 이언주 변호사가 출마했는데요… 한명숙 대표가 직접 영입했다고 하죠? 이언주 변호사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4> 양극화 해소를 위해 열정을 쏟겠다고 밝히셨는데… 구체적인 방안으로는 어떤 것들을 준비하고 계신가요?
5> 광명시의 최근 선거 결과를 보면 김상곤, 유시민 후보가 최다득표를 기록하면서 야권성향이 우세한데요. 또한 최근 20대에서 40대 사이 젊은 세입자 가구들의 유입이 크게 늘었다고 하는데..대체로 젊은 세대들은 새누리당에 대해 부정적이지 않습니까? 극복할 방안이 있으신가요?
6> 끝으로 이번에 4선에 성공하면, 지역 주민들을 위해 어떤 의정활동을 펼칠 계획이신지 한말씀 해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