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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목요일 이 시간은 채널에이 사회부 임도현 기자가 이슈가 되고 있는 사건의 현장을 찾아 숨겨진 이야기를 취재하는 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수험생 자녀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우리 아이가 조금 더 좋은 대학교에 다니길 원하기 마련이죠.

네. 그렇습니다. 조금 더 좋은 배경, 조금 더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고 싶은 게 바로 부모님의 마음이 아닐까 싶은데요.

바로 이런 부모들의 간절한 마음을 이용해 자녀를 명문 대학에 입학 시켜줄 수 있다며 거액의 돈을 가로챈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네. 이번 주 에서는 수험생과 학부모를 두 번 울리게 만든 대학 입학 사기 사건에 대해 직접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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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씁쓸해지는 사건이 아닌가 싶습니다. 자녀를 향한 과한 욕심 때문에 우리 아이들이 또 한 번 상처 받는 일은 없어야 될 듯 합니다.

다음 시간에 더욱 흥미 있는 사건의 뒷이야기와 심도 있는 취재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뉴스 쇼 A타임/현장추적A]“돈만 주면 대학 합격” 20억 대입사기의 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