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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뉴스]현대차 직원, 미공개 차량 사진 유출
2012-04-03 00:00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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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출시 자동차 디자인을 촬영한,
이른바 스파이샷을 외부로 유출한
현대차 직원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7월
사내 품평회에 공개된
신형 산타페 차량의 외관을
스마트폰으로 몰래 찍어
친척에게 전달한 이 회사 직원
29살 박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박 씨가 전달한 사진은
인터넷 자동차 동호회 등을 통해
올해 1월 유포됐으며,
해당업체는 이로인해
약 200억 원의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