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위력을 발휘한 SNS 열풍이 4·11 총선에도 불어닥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이 시간은 이학만 새누리당 전 온라인 대변인과 함께 이번 총선에 미칠 SNS 영향력에 관해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민주당 문용식 인터넷소통위원장도 함께 모시고자 했으나 당 방침으로 인해 종편채널 출연을 고사했음을 알려드립니다.
S. 이학만 새누리당 부대변인 (전 온라인 대변인)
1> 새누리당의 SNS 전문가로 통하시는데요. 이번 총선에는 불출마하셨죠? ‘광진 을’ 출마를 고려하셨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어떤 이유 때문에 불출마하셨나요?
S. 4·11 총선 불출마 이유는?
2> 선거가 오늘로써 6일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현재 새누리당에 대한 SNS 여론… 어떻게 분석하십니까?
S. 새누리당 SNS 여론은?
3> 지난 서울시장 선거때도 당시 나경원 후보의 SNS 특보를 맡으셨는데요… 결국 패배하셨는데… 패인이 뭐라고 보시나요?
S. 새누리당, 서울시장 선거 패인은?
4> 이번 총선의 변수 중 하나가 SNS 인데요. 새누리당의 SNS 활용이 민주당에 비해 소극적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S. 새누리당 SNS 활용, 소극적이다?
5> 민주당은 SNS 멘토단을 구성해서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민주당의 SNS 전략에 대해서는 어떻게 평가하시나요?
S. 민주통합당의 SNS 전략 평가는?
6> SNS에서 투표참여 독려가 활발하게 이루어진다면… 새누리당에는 불리하게 작용하지 않을까요?
S. SNS 투표참여 독려, 새누리당에 불리?
7> 한조사에 의하면 이번 총선 출마자 중
SNS 영향력이 가장 큰 후보는
김용민 후보,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후보는 손수조 후보라고 하는데… 왜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보시나요?
S. 김용민·손수조, SNS 스타?
8> 사실 2030 세대 사이에서 새누리당에 대한 여론이 좋지 않은데요…
SNS가 그 극복 방안이 될까요?
S. SNS, 젊은 표심 잡을 방안 될까?
클로징>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새누리당 이학만 전 온라인 대변인과 함께 이번 총선에서 SNS가 미칠 영향에 관해 다양한 이야기 나눠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