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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4ㆍ11 총선이 닷새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민간인 불법사찰과 막말파문, 표절논란등 여러 가지 악재들이 총선 정국을 흔들고 있는데요. 총선 판세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지 시사평론가 이종훈 박사와 함께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S. 이종훈 (시사평론가)

1> 일주일전 민간인 불법사찰 문제가 처음 터졌을 때는 여권에 치명적인 악재로 작용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이어지는 상황을 지켜보면 그렇지만은 않은것 같아요?
S. 민간인 불법사찰, 정치권 파장은?

2> 민주당에서는 김용민 후보의 막말파문이 거듭해서 논란을 빚고 있는데요. 야권에서는 불법사찰과 막말파문은 비교할 사안이 아니라고 하지만… 이번 총선에 미치는 파장만큼은 엇비슷하지 않나 싶은데 어떻게 보시는지요?
S. 김용민 ‘막말파문’, 총선에 미칠 영향은?

3> 불법사찰과 막말 파문 두가지 사안이 닷새 남은 총선에 상당한 변수가 될것으로 보이는데… 두가지 사안의 본질은 뭐라고 보시나요?
S. ‘불법사찰’, ‘막말파문’ 본질은?

이번에는 불법사찰 대상자로 거론되었던 분을 연결해서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전 새누리당 의원이자 지금은 탈당해서 무소속으로 성북 갑 지역에 출마한 정태근 의원, 전화연결 되어 있습니다.
S. 정태근 (성북 갑 무소속 후보)

1> 요즘 선거 유세 때문에 많이 바쁘실텐데요. 총선을 앞두고 불법사찰 파문이 커지고 있는데… 사찰 피해자로서 불법 사찰 문제의 핵심이 뭐라고 보시는지요?
S. 피해자가 본 불법사찰 문제 핵심은?

2> 트위터를 통해 "사업하는 사람이 저랑 밥 먹으면 사찰 받아야 하는 현실, 참담합니다“ 라고 밝히셨는데요. 어떤 상황에서 불법사찰을 당하고 있다고 인지하신 것인지… 그 당시 상황도 궁금한데요?
S. 불법사찰 피해 당시 상황은?

3> 지난 2일 기자회견을 통해서 불법사찰문제에 관해 이 대통령의 사과를 요구하셨죠? 2010년 당시 정태근의원을 비롯한 소장파 의원들이 당 내외에서 불법사찰 문제를 제기하자, 청와대에서는 ‘권력투쟁의 일환’이라고 얘기했다고요?
S. 불법사찰 문제 제기, 청와대 무마?

4> 저희가 이른바 ‘몸통’으로 거론되는 박영준 전 국무총리실 국무차장과도 불법사찰 문제에 관해서 인터뷰를 했었는데요… 라고 반박하셨습니다. 어떻게 보시나요?
S. 박영준, 민간인 불법사찰 모르는 일?

5> 국민들 입장에서는 정치권이 불법사찰 문제의 진상을 규명하기보다는 총선을 앞두고 표심에 유리하게 이용하려는데만 급급하는게 아니냐는 비판도 나오고 있는데 어떻게 보시는지요?

S. 정치권, 사찰정국 표심공략에만 분주?

6> 끝으로 조금 다른 이야기를 해보죠. 성북 갑에 무소속 출마하셨는데요.
이외수 소설가가 정태근 후보를 공개지지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
소감이 어떠신가요? 평소 진보성향으로 알려진 이외수씨가 왜 정태근 후보를 지지했을까요?
S. 이외수, 정태근 공개지지… 소감은?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불법사찰 피해자로 알려진 정태근 무소속 의원의 입장 들어봤고요. 계속해서 이종훈 박사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4> 정치권이 불법사찰 이라는 변수를 어떻게 하면 선거에 유리하게 활용할지에만 급급하는 모습이 아닌가 싶은데… 다시는 우리 정치권에 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근본적인 해결책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S. 불법사찰논란, 근본적 해결책은?

5> 끝으로 이제 5일 남은 이번 총선… 부동층의 마음을 움직일 최대 변수는 어떤것들이 있을지 짚어주시죠. ?
S. 부동층 표심 움직일 변수는?

5-1>종로에서 민주당과 정통민주당이 통합하면서 정세균 후보가 야권 단일후보가 되었는데 막판 단일화 변수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시나요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시사평론가 이종훈 박사와 함께 5일 앞으로 다가온 총선정국에 관해 다양한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뉴스 쇼 A타임]총선정국 뒤흔든 ‘불법사찰’, 본질과 해결책은?